‘스걸파’ CP “아이돌 오디션과 달라, ‘날 것’ 새로울 것”

입력 2021-11-30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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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CP “아이돌 오디션과 달라, ‘날 것’ 새로울 것”

권영찬 CP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를 소개했다.

권 CP는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에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10대가 춤추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춤을 좋아하고 춤에 열정적인 10대들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꿈을 통해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날 것’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후속작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오늘(30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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