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신미래 묘한 기류…이 느낌 뭐지?! (힐링산장2)
‘힐링산장 2’에서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뜻밖의 소개팅(?)이 펼쳐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주선자로 나선 이수영과 허경환은 동갑인 나태주와 신미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포착, ‘망붕렌즈’ 장착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내달 1일 8회 방송을 앞두고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깜짝 소개팅(?)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전광렬은 트로트계 대세 청춘남녀들의 만남에 “트로트 특집 될 것 같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태주와 설하윤은 며칠 전에도 만났다며 남다른 친분을 보였고, 나태주와 신미래는 동갑이라며 공통점을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태주와 신미래는 아직 친해지지 못해 “태주 씨”, “미래 씨”라고 부른다며 서로의 호칭을 공개하기도.
이들의 묘한 기류를 놓치지 않은 이수영은 “마치 소개팅을..”이라며 상황을 정리, 뜻밖의 소개팅 상황이 펼쳐졌다. ‘망붕렌즈’를 장착한 허경환은 “둘이 좀 해 봐”라며 나태주와 신미래를 향해 손짓했고, 이에 이수영은 “하윤 씨도 껴야지!”라며 빈틈없는 주선에 나섰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광하’ 전광렬이 트로트 청춘남녀 세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깜짝 소개팅(?)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깜짝 소개팅(?) 현장은 내달 1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힐링산장 2’에서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뜻밖의 소개팅(?)이 펼쳐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주선자로 나선 이수영과 허경환은 동갑인 나태주와 신미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포착, ‘망붕렌즈’ 장착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내달 1일 8회 방송을 앞두고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깜짝 소개팅(?)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전광렬은 트로트계 대세 청춘남녀들의 만남에 “트로트 특집 될 것 같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태주와 설하윤은 며칠 전에도 만났다며 남다른 친분을 보였고, 나태주와 신미래는 동갑이라며 공통점을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태주와 신미래는 아직 친해지지 못해 “태주 씨”, “미래 씨”라고 부른다며 서로의 호칭을 공개하기도.
이들의 묘한 기류를 놓치지 않은 이수영은 “마치 소개팅을..”이라며 상황을 정리, 뜻밖의 소개팅 상황이 펼쳐졌다. ‘망붕렌즈’를 장착한 허경환은 “둘이 좀 해 봐”라며 나태주와 신미래를 향해 손짓했고, 이에 이수영은 “하윤 씨도 껴야지!”라며 빈틈없는 주선에 나섰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광하’ 전광렬이 트로트 청춘남녀 세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깜짝 소개팅(?)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세 트로트 3인방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깜짝 소개팅(?) 현장은 내달 1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