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1 고담 어워즈’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정재, 황동혁 감독, 제작자인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 배우 정호연(왼쪽부터)이 수상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가 지원하는 고담 어워즈는 향후 진행될 미국 주요 시상식들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무대로 꼽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