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소녀시대→몬스타엑스 新 커버 장인 (‘주간아’)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특급 신인 아이브(IVE)가 눈호강 무대를 선보인다.

8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는 첫 번째 싱글 ‘ELEVEN’으로 데뷔한 신인 그룹 아이브가 출연한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900만회 이상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브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아이브는 이날 다양한 색깔의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떠오르는 새로운 ‘커버 장인’에 등극한다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아이브에게 가장 많은 요청이 들어왔던 곡은 바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라고. 아이브는 장신 그룹답게 시원시원한 춤 실력과 제기차기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여 2MC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위클리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는 소속사 스타쉽 선배들의 커버 메들리에 나선다. 무대에 앞서 현직 음악방송 MC인 유진과 원영이 상큼한 매력과 능숙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곡 소개를 해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어진 본격 무대에서는 씨스타의 청량함, 몬스타엑스의 파워 등 다채로운 매력을 앞세워 여러 곡을 완벽 소화해 박수를 받는다.

커버 맛집 아이브의 스페셜한 무대와 프로 MC 원영, 유진의 상큼한 매력은 12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