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만삭 D라인+뽀뽀 가족사진 (종합) [DA★]

입력 2021-12-06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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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영돈 부부가 가족사진을 촬영한 듯하다.

황정음은 6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이 뽀뽀 직전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커플 사진 촬영 중인 황정음·이영돈 부부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 아들이 시선을 끈다. 첫째는 남편 이영돈을 빼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앞서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이영돈 부부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6년 2월 결혼, 2017년 8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돌연 이혼 절차에 들어간 두 사람.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이혼할 것 같던 두 사람은 돌연 재결합을 알렸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다시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한 두 사람은 돈독해진 모습을 사진으로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당분간 태교에 전하며 출산 이후에도 한동안 가정과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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