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코로나 19 자가격리 해제 [공식](전문)

입력 2021-12-09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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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스포츠동아DB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배우 정우성이 활동을 이어간다.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과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 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29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정우성 입장 전문

정우성 배우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12월 9일) 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정우성 배우와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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