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진제공|안테나
유재석이 10년 연속 ‘올해의 예능방송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11월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9일 유재석이 56.9%의 지지를 얻어 2012년 이후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올해 MBC ‘놀면 뭐하니?’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강호동(15.0%), 박나래(9.0%), 신동엽(8.9%), 이수근(5.0%)이 순위를 이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