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자연인 일상→갑자기 초능력 개인기 (전참시)

입력 2021-12-1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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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가 뜬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83회에는 반전으로 가득한 김성오 하루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성오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번 보면 절대 잊히지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날 상상 초월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김성오 매니저는 "악역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형은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김성오는 고향인 강원도로 향해 마치 자연인을 보는 듯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다. 각종 담금주에 나물 안주를 곁들인 시골 술상을 즐기는가 하면, 얼음장 같은 물에 들어가 그물 낚시를 하며 반전의 자연인 일상을 만끽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난데없는 ‘초능력 개인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는 후문. 매니저는 "5년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

방송은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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