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측간소음 죄송,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사람만)

입력 2021-12-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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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측간(벽간) 소음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20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오현종 감독이 참석했다.

김경남은 “첫 방송 당일에 이런 말을 해서 죄송스럽다. 최근 내 불찰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고 사과한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경남은 앞서 17일 측간 소음 가해자로 지목돼 공식 사과했다. 그리고 이날 재차 사과한 것.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다. ‘한 사람만’은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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