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인터넷에코어워드 2021’에서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의 공공 배포 성과로 최고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11월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을 2.0 버전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기존의 e-콘퍼런스 송출에 더해 가상전시, PSA(1대1 비즈니스 상담)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을 함께 구축하여 행사 주최자가 비용 없이 직접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