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정직한 셀카에 팬들 “이 사진 탈락” [DA★]

입력 2021-12-22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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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정직한 셀카에 팬들 “이 사진 탈락” [DA★]

배우 정우성이 정직한 셀카로 팬들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각도 따위는 무시한, 정직한 정면 셀카였다. 해당 셀카에 팬들은 “이 사진 탈락. 셀카 금지” “잘생긴 얼굴 셀카로 망치기” “오빠 진짜 카메라 저 주세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재택 치료를 마치고 이달 9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그는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함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유, 배두나, 이준 등이 출연했다. 24일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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