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완벽 제복핏 ‘압도적 무대 기대↑’

입력 2021-12-25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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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포레스텔라의 완벽한 제복핏이 포착돼 압도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2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다.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최정원&신영숙, 박해미&황성재, 김경호&박완규, 이정, 최대철, 몽니, 나태주,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에이티즈(ATEEZ)가 출연한다.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최정원&신영숙, 이정, 나태주, 포레스텔라, 에이티즈가 무대를 빛낸다.

포레스텔라는 매번 새로운 기록을 제조하는 팀으로, 이미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트로피를 3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출연할 때마다 매번 놀라운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1패도 허용하지 않는 무패신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2021 왕중왕전 무대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지, 무패신화를 이어가며 4번째 트로피를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각 잡힌 제복을 입고 포스를 뽐내는 포레스텔라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출정을 앞둔 전사들처럼 대열을 맞춰 서 있는 모습에서 비장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포레스텔라는 심장을 두들기는 듯한 웅장함과 비장미가 매력인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왕중왕전 우승을 위해 처음으로 합창단 여러분을 모셨다”고 밝혀 네 번째 왕중왕전 우승 황금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드러냈다고. 이에 선곡, 무대 컨셉, 합창단 합류까지 왕중왕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포레스텔라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네 명의 목소리만으로도 엄청난 전율을 선사하는 포레스텔라가 합창단과 함께 더욱 웅장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며 “크리스마스에 받는 선물처럼 특별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부는 6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36회는 전국 9.1%를 기록했으며, 특히 에일리-이영지의 무대는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6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으로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눈호강과 귀호강을 장담하는 무대들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2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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