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비동물성 친환경 침구 선봬

입력 2021-12-30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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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이 비동물성 신소재로 제작한 프리미엄 호텔 침구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노시즌은 소노인터내셔널(소노호텔&리조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첫 선보인 후, 최근 프리미엄 침구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피놀 충전재’로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 기업 소재창조의 특허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해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복원력, 항균 및 알러지·진드기 프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그래피놀 속통과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침구인 모던라인은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자수 패턴이 더해져 품격 있는 침실 분위기를 자아내고 한 개의 차렵이불에 두 가지 색상으로 실용도를 높인 컴포터 라인은 총 세 가지 색상(애프리콧, 스카이블루, 라임민트)으로 출시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동물성 원자재를 배제한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그래피놀’은 비건 제품으로 항균, 보온, 경량성을 두루 갖춘 고기능성 침구다”고 말했다.

소노시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9일까지 전국 매장 할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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