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성경…마태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만나다 [신간]

입력 2022-01-0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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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성경
(장인식 저 | 쿰란출판사)


마태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만나다.

이 책은 영문학자인 장인식 교수가 영국의 성서학자인 조셉 로더럼의 ‘강조 성경’에서 마태복음을 번역한 후, 한 절씩 주해를 직접 곁들인 마태복음 해설서다.

마태복음 헬라어 원문에서 강조된 부분과 왜 그 부분이 강조되었는지 설명하며 성경 저자의 의도를 찾는 데 초점을 뒀다. 마태복음을 수직적, 수평적으로 읽어나가 그리스도인 누구나 마태복음의 흐름과 각 구절의 정확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간다.

마태복음 읽기와 복음서 연구 참고 교재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책이다.

저자는 중부대 영어과 교수, 교목실장, 교양학부 학부장과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과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중앙대와 원광대에서 미국 작가 멜빌과 호손에 관한 연구로 영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한남대 신학대학원에서 ‘서사비평적 관점에서 본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논문으로 신학석사학위(Th.M.)를 받았고, 미국 콜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계간 ‘오늘의 크리스천 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손과 윤동주, 황순원의 작품을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극동방송, 한국기독실업인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30여 종의 다양한 영어성경으로 성경을 새롭게 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2012년에는 ‘색깔 있는 영어성경 묵상’ 출간을 계기로 CBS TV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다. 현재 산정현교회 협동장로로 있으며, 영어성경과 복음서 비교 연구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복음서, 그 차이를 읽다’(예영), ‘영어로 신화 읽기 신화로 문학 읽기’(문경), ‘세계명작, 영어로 즐기며 리더를 꿈꾼다’(문경), ‘영시로 읽어 보는 찬송가 이야기’(신성), ‘MT로 캐내는 말씀 금맥’, ‘색깔 있는 영어성경 묵상 1, 2’(이상 토기장이)가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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