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맥주는 2022년 펼치는 ‘타이거의 해’ 캠페인을 손흥민과 함께하기로 하고, 한국을 비롯해 3개 대륙, 9개국에서 새해의 긍정적이고 당찬 포부를 응원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두려움은 떨쳐 버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설파한다.
회사 측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손흥민이 타이거의 해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