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월 사이판여행 청소년 반값 프로모션

입력 2022-01-16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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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월드리조트 워터파크

사이판, 트래블버블로 유일한 귀국 격리면제 국가
2월 성인 동반 18세 미만 청소년 1인 반값 할인
모두투어는 2월 동안 주 2회(토 4박5일, 일 4박5일)의 ‘사이판 청소년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판은 지난해 7월부터 우리나라와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유일한 해외여행 귀국 후 격리면제 국가이다.

모두투어는 2월까지 사이판 여행상품의 모든 출발일에 적용하는 귀국용 PCR 검사비 지원과 여행객 달러 지원 외에 추가로 ‘백신 접종 완료 청소년 대상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기존 12세 미만에 적용되던 소아 할인을 봄방학 기간인 2월에 18세 미만으로 확대해 성인 2명과 동반하는 청소년 1인은 성인의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모두투어의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은 사이판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휴양 상품이다. 월드리조트는 전 객실이 남태평양 오션뷰이고 사이판 최대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공항과 호텔 간의 이동 서비스, 전 일정 호텔 조석식 포함과 아일랜드 관광 등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에서 사이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양 액티비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월 제주항공 출발부터 예약이 가능한 ‘사이판 코랄오션 리조트와 코랄C.C’는 공프여행 상품으로 체류 일정에 따라 각각 4일 36홀, 5일 54홀 라운드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현지서 동반자 조인 진행도 가능하다.

모두투어 담당자는 “사이판은 백신 2차 접종률이 96.7%이며 현지 주민과 여행자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곳”이라며 “국내 청소년 백신 접종률 증가 추세와 봄방학에 맞춰 청소년 반값 할인을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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