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SG 컨설팅 셀’ 도입

입력 2022-01-1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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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ESG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제안을 통한 참여유도, 기초컨설팅을 통한 진단 및 평가, 심화컨설팅으로 ESG 경영전략 수립 및 이행지원 순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전략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과 ESG에 연계된 금융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직원으로 구성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기능을 확대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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