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했으며, 무지개 원단과 오로라 스팽글 소재를 더해 트렌디 룩을 강조했다. 또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했다. 움직일 때 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잡는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사이버틱하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이 코로나19 피로도가 높아진 아이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