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콘텐츠 환영” 하이원리조트 전속 인플루언서 선발

입력 2022-01-1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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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0명 이상 유튜버 대상 3명 선발
-리조트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MZ세대 소통
-“올해 하이원 채널 구독자 130만 명 확보”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리조트 업계 최초로 전속 인플루언서를 선발한다.


하이원은 전속 인플루언서를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리조트 홍보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튜브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인 유튜버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협업콘텐츠 아이디어, 활동포부 등을 담은 영상과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자를 가리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하이원 유튜브에 업로드해 15일간 조회수, 좋아요 투표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한다.


총 우승상금은 1000만원으로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신 하이원리조트 홍보실장은 “올해 소셜채널 인싸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하이원 채널 구독자를 130만 명까지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즐거움을 온라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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