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출연해주길” (주접이 풍년)

입력 2022-01-19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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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출연해주길”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3MC들이 스타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박미선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예능 ‘주접이 풍년’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방탄소년단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아미(팬덤)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으니 당연히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NCT와 고수도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그 분들의 팬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배우 분들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배우들은 팬미팅도 잘 안 하고 가수들과 달리 팬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다. ‘주접이 풍년’에서 팬들과 만날 자리를 만들어드릴 테니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나왔으면 좋겠다. 조르디 이후에 가장 많은 팬덤을 가진 어린 아이인데 10대의 팬덤을 보여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가수 송가인이 첫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20일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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