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미, 산지 직송 푸드마켓 미스터아빠와 업무협약

입력 2022-01-19 15: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터아빠와 인공지능 머신러닝 이용 밀키트시장 진출
-머신러닝 기반 맞춤 밀키트, 초개인화 장보기 프로그램
비타믹스(대표 박주연)의 개인 맞춤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미가 산지 직송 푸드마켓인 미스터아빠와 17일 MOU를 체결했다.


뉴트리미는 최근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식단과 제품을 추천하는 장치 및 방법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뉴트리미와 미스터아빠는 앞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에 기반한 개인맞춤 영양가이드와 식단에 적합한 밀키트와 식품을 제안하고 초개인화된 장보기 도우미 프로그램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 협약으로 머신러닝 인공지능기술을 통한 개인별 맞춤식단 프로세스가 미스터아빠의 밀키트 제조 및 로컬푸드 소싱력과 결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도화된 서비스로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트리미는 산업자원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규제 샌드박스 사업의 산업계 기술표준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주연 비타믹스 대표는 “AI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하여 미스터아빠와 함께 개인별 맞춤영양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