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이 호랑이 마케팅 나선 SPC 브랜드

입력 2022-01-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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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브랜드들이 2022 임인년 설날을 앞두고 호랑이 마케팅에 한창이다.

파리바게뜨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설 선물세트 20여 종을 출시했다. 전래동화 속 호랑이와 함께 등장하는 곶감, 찰떡 등 전통 원재료를 활용했다. 브랜드 색상을 연상케 하는 ‘블루 타이거’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케이크에 곶감이 박힌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통팥 만주 위에 곶감을 올린 ‘호랑이와 곶감 통팥만주’ 등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와 손잡고 호랑이 아이템을 선보였다.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뚱랑이 케이크가 대표적으로 바닐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릿 등으로 구성했다.

또 한정판 뚱랑이 러그도 선보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형 깔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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