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젠스타즈와 전속계약, 임원희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1-20 08: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윤해영이 소속사 젠스타즈와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2022년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한다.

윤해영은 이주실, 임원희, 임형준, 박아인 등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해영은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장화, 홍련’,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윤해영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줬다.

윤혜영은 지난해 종영된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지수희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소속사 젠스타즈는 “장르를 넘어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당사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윤해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