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서울 판교, 도심여행 테마 패키지 론칭

입력 2022-01-20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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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판교:미식’, 호텔 휴식과 식음업장 이용
‘트립 투 판교:시간여행’, 1박과 한국민속촌 투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이하 그래비티)는 도심 여행 테마의 패키지 ‘트립 투 판교’를 론칭했다.

우선 미식가 고객을 위한 ‘트립 투 판교:미식편’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판교 주민, 직장인들에게 맛집으로 인기있는 호텔의 식음업장을 이용하며 하루를 즐기는 상품이다. 오후 3시 체크인, 다음 날 오후 3시 체크아웃으로 여유있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라운지앤바 제로비티, 호텔 최상층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 중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의 식음권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일~목 이용 한정이다.


휴식과 한국민속촌 투어를 묶은 ‘트립 투 판교:시간 여행’은 3월30일까지 운영한다. 비즈니스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호텔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인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넛디넛의 크림버터 캐슈넛 우드병도 제공해 이동 중 간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호텔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래비티 클럽은 성인과 아동용 풀이 구분되어 어린이 동반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야외 데크와 건식 사우나도 갖추었다.


현민용 그래비티 서울 판교 총지배인은 “지난 해 가을 진행한 ‘트립 투 판교:키즈’에 이어 고객들이 호텔에서는 편안한 휴식을 누리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 명소를 방문하며 이색적인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주변의 관광명소, 핫플레이스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패키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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