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마운드여 안녕’ [포토]

입력 2022-01-20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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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두산 유희관이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그라운드의 마운드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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