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선물부터 실속형 호캉스까지…롯데호텔 설 연휴 패키지

전국 12 체인호텔 특성별 설 패키지 진행
롯데호텔 서울 울산, 투숙객에 와인 선물

롯데호텔은 12개 체인호텔에서 설 연휴 호캉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1박, 떡국 반상 2인, 레드와인 1병으로 구성된 ‘해피 루나 뉴 이어’ 패키지를 내놓았다. 떡국 반상은 갈비찜, 잡채, 모둠전과 반찬 5종 구성으로, 인룸다이닝으로 제공한다. 함께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Esprit de Saint-Emilion)을 제공한다 스테이크 및 닭고기와 마리아주를 자랑하며 과실 향이 풍부하다. 예약은 2월2일까지, 투숙은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다.

롯데호텔 울산의 ‘해피 루나 뉴 이어’ 패키지는 객실 1박, 보졸레 누보 와인 1병, 만주 세트로 구성했다. 객실은 디럭스 룸과 고래 캐릭터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만주 세트는 울산 명물 ‘단디만주’로 집으로 배송한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웰컴 드링크 2잔, 만주 세트 구성이다. 예약은 두 호텔 모두 2월 6일까지, 투숙은 2월 7일까지다.

L7 호텔(명동, 강남, 홍대)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온누리 상품권, 롯데호텔 야미백을 제공한다. 야미백은 호텔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보냉백이다. 예약 및 투숙은 2월 2일까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