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 2월 개원

입력 2022-01-2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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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내원한 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원장 허정윤)가 2월 서울 강남역 부근에 개원한다.

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내원 환자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진료 만족도를 높였다. 부부 치료를 비롯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 성인진료를 진행한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보유자가 심리검사를 시행하고 보고서 및 해석 상담을 제공한다. 브레인 맵을 사용해 환자 상태 및 치료 경과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치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미국 뉴로스타사의 4세대 rTMS(Neurostar Advanced Therapy, 4th generation) 기기를 도입했다. rTMS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도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한 성인 주요우울장애 환자에게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영역에 자기장 자극을 주어 우울증을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비침습적인 장비를 이용하여 편하게 의자에 누워서 치료가 진행되며 마취나 진정제가 필요하지 않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건강 클리닉-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생리전 증후군, 집중력 클리닉-성인 ADHD, 스트레스 클리닉, 노인 클리닉, 소아/청소년 클리닉, 정신 분석 치료, 부부 치료 등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다.


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과목은 정신건강 클리닉의 우울증·공황장애·불면증·생리전 증후군, 집중력 클리닉의 성인 ADHD, 스트레스 클리닉, 노인 클리닉, 소아·청소년 클리닉, 정신분석 치료, 부부 치료 등으로 구성했다. 집중력 검사와 신경인지검사, 정량뇌파검사(QEEG), 종합 심리평가 등의 검사도 있다.


허정윤 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적인 진료로 여러분들의 마음속 따뜻한 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강남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월·목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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