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산업협회(RIAK), 신임 수석 부회장에 문상헌 이사 선임

입력 2022-01-26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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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반산업협회(RIAK), 신임 수석 부회장에 문상헌 이사 선임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가 신임 수석 부회장을 선임했다.

26일 오전 음산협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선출직 이사 중 최다 득표자인 문상헌 이사를 출석이사 만장일치로 신임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문 수석 부회장은 이덕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협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음산협의 새로운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된 문상헌 부회장은 1967년생으로 1990년 서세원미디어로 대중문화예술업계에 입문, 1993년 도레미미디어를 거쳐 2001년 독립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신효범, 최재훈, 박남정, 박강성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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