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 북미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스 바운티 ‘비타민C+아연 구미’ 출시

입력 2022-01-2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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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당 비타민C 170㎎, 아연 5㎎, 식약처 권장 170% 충족
비타민 전문 기업 한국솔가는 북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 바운티의 ‘비타민C+아연 구미’를 출시했다.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제형이고 합성 향료와 착색료도 사용하지 않았다.

하루 구미 2개 섭취 기준 총 60일분으로 비타민C 170㎎과 아연 5㎎이 함유됐다. 식약처가 고시한 비타민C 1일 권장섭취량의 170%를 충족한다.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웠거나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국솔가의 온라인 스토어 솔가몰과 국내 주요 백화점 내 솔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미숙 한국솔가 대표는 “해외에서는 간식처럼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2000여종의 구미 제형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어 많은 분들이 직구로 구매하고 있다”며 “한국과 해외 제품은 권장섭취량, 원료 등의 기준이 달라,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만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네이처스 공식 수입판매처의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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