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월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2년 봄·여름 시즌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 막스마라, 무이, 랑방, 질샌더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