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토트넘, ‘2부 리그’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전

입력 2022-02-07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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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미들즈브러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토트넘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FA가 진행한 2021-22시즌 FA컵 16강전 대진 추첨에서 미들즈브러와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경기는 3월 3일에 열린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6일 열린 브라이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도 부상 복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의 16강전 상대인 미들즈브러는 챔피언십(2부)에 있는 팀이다. 하지만 32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또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맨체스터 시티는 16강전에서 역시 챔피언십에 있는 피터보러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0일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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