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입력 2022-02-09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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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가 군 복무를 끝내고 팬들에게 돌아왔다..

소속사 IHQ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선호 전역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선호는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늠름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선호는 지난 2020년 8월 국방부 의장대로 입대해 군복무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9일 소집해제했다.

박선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소식을 알렸다. “충성! 병장 박선호는 2022년 2월 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1년 6개월 군생활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웃는 얼굴로 곧 만나요”라며 팬들과. 군 동료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최고의 치킨',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사진=IHQ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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