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순산 기원 베이비샤워 with 오윤아→전혜빈 [DA★]
배우 황정음의 절친들이 순산을 기원했다.
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인증샷을 게재하며 “정음아 순산해! 너무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오윤아를 비롯해 이주연, 전혜빈, 아유미 등이 황정음의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항상 고마운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SNS에 임신 축하 선물 사진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득남했다. 2020년 가을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지난해 7월 이혼조정 과정에서 재결합했다. 그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황정음의 절친들이 순산을 기원했다.
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인증샷을 게재하며 “정음아 순산해! 너무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오윤아를 비롯해 이주연, 전혜빈, 아유미 등이 황정음의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항상 고마운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SNS에 임신 축하 선물 사진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득남했다. 2020년 가을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지난해 7월 이혼조정 과정에서 재결합했다. 그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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