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결혼 3년만에 임신…‘미녀와 야수’ 커플 부모된다 [DA:재팬]

입력 2022-02-1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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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6)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4)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야마사토 료타의 소속사 측은 10일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고 아오이 유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야마사토 료타 역시 "고맙게도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 안정기에 들어갔고 올여름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하게 만날 때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설렘을 나타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2019년 4월 연애 시작 후2개월 만에 결혼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을 대표하는 개그맨이자 현지 '추남' 개그맨 순위에서 3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일본의 분위기 여신 아오이 유우와의 결혼은 현지 팬들에게도 충격을 안겼고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린다.
아오이 유우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바람의 검심' 실사화 영화, '이름없는 새' 등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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