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모델로 가수겸 배우 김세정 발탁

입력 2022-02-14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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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출연 ‘오겟, 민낯 케어의 시작’ CF 공개
비타민C &어성초 라인, 다양한 기초제품 선보여
해외 팬덤 가진 김세정과 해외시장 공략 시너지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 모델로 가수 배우 김세정을 발탁했다.

오겟은 비타민C 라인과 어성초 라인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케어, 클렌징, 팩 등 다양한 기초 제품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세정은 오겟의 새 광고에서 ‘오겟, 민낯 케어의 시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타민C 라인과 어성초 라인을 소개한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평소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편한 친구 같은 김세정의 이미지가 1020을 타겟으로 한 오겟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 같은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드라마 간접 광고(PPL)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겟이 해외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제품인 만큼 해외 팬덤이 탄탄한 김세정과의 시너지를 발휘해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세정은 걸그룹 구구단, 아이오아이 출신 솔로 가수로 28일부터 방영하는 SBS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내맞선’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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