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다시는 우리 팀 같은 사람들 못 만날 것 같아” [화보]

입력 2022-02-1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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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다시는 우리 팀 같은 사람들 못 만날 것 같아” [화보]

빅톤 멤버 도한세, 임세준, 정수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세 사람이 함께한 인터뷰와 화보 컷 일부는 14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1월 18일 세 번째 싱글 앨범 [Chronograph]로 돌아온 빅톤은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앨범 [Chronograph]에 대해 도한세는 “이번 앨범이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무래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앨범도 더 나올 것 같은데 그게 좋은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돈독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빅톤의 비결에 묻는 질문에 임세준은 “’다시는 이 팀 같은 사람들은 못 만날 것 같다’는 말을 연습생 때부터 많이 했어요. 그게 아마도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멤버 정수빈 은 올해 목표에 대해 “팀 활동을 계속하면서 또 이제 쉴 때에 팬분들에게 콘텐츠화 시켜서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보여줄 콘텐츠에 대한 작은 스포일러를 주었다.

임세준과 정수빈은 가수와 연기자로서 폭 넓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도한세는 지난 솔로 앨범 [BLAZE]로 탄탄한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하였다.

한편 빅톤 도한세, 임세준, 정수빈의 화보 와 인터뷰 전문 이 담긴 롤링스톤 코리아 5호는 공식 사이트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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