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삼일절에 독도 상공 무착륙 관광비행 출시

입력 2022-02-17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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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출발 2시간30분 일정, 선착순예약 45명
하나투어는 삼일절에 울릉도와 독도 상공을 돌아보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진행한다.

‘하늘에서 만나는 울릉도/독도 무착륙비행’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상공을 비행한 후 돌아오는 일정의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이다. 3월1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12시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총 2시간30분 코스다. 삼일절에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보는 의미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45명 예약이다.

하나투어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비행 중에는 포토타임, 퀴즈,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전국 렌터카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나투어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는 댓글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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