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선보여

입력 2022-02-17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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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식물성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950㎖ 대용량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출시하고, 폴 바셋에 납품을 시작했다.

앞으로 폴 바셋에서 우유 옵션 변경이 가능한 제조음료를 주문할 때 기본 옵션인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로 무상 변경이 가능하다. 그동안 폴 바셋에서는 우유가 들어가는 제조음료에 대해 오리지널 우유와 저지방 우유,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두유까지 4종의 선택권을 제공했다. 식물성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 취급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다 넓어졌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폴 바셋 입점을 기념해 28일까지 증정 이벤트를 연다.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 옵션을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로 변경해 주문하면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 본품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귀리는 재배과정에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어 환경이나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와 MZ세대에게도 좋은 선택권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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