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소속사 브레이브엔터, 넷마블로부터 투자받았다 [공식]

입력 2022-02-22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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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고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당사는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 K팝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양질의 콘텐츠 제공 등에 더욱 힘을 쏟아 글로벌 K팝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양질의 음악 코텐츠 제작과 대중성 강한 음악으로 독보적 역량을 증명하며 K팝 선두하는 곳”이라고 회사를 설명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과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글로벌 K팝 스타를 육성하겠다”며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넷마블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해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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