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들도 이용하는 식당 식탁에 누워…인증샷이 그리 중한가 [DA★]

입력 2022-02-24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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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식당 식탁에 올라가 인증샷을 촬영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 비추어 볼 때,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화보 촬영장이 아닌, 영업중인 식당을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한예슬은 접시, 포크 등이 놓인 식탁 위에 앉거나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라이빗한 예약 공간이라 할지라도, 식탁이 한예슬 소유가 아닌 이상 다른 손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이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미모를 칭찬하면서도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식사 테이블에 올라가서 사진 찍는 건 좀..' '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인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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