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GT 시리즈 퍼터. 왼쪽부터 롤백, 노치백, 스플릿백, GT. 사진제공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는 “스파이더 GT 시리즈는 현대적인 헤드 디자인에 안정감과 관용성을 최고로 끌어올렸다”며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된 롤을 위해 2세대 퓨어 롤 인서트를 장착했다. 45도의 알루미늄 빔과 블랙 TPU 우레탄으로 볼을 더 빠른 순회전으로 바꾸어 안정된 롤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플루티드 필 샤프트를 장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빠른 피드백을 가능토록 했고, 샤프트 팁 5인치 위에 세로 홈을 넣어서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스파이더 GT 시리즈는 트라이 솔 디자인으로 어떠한 라이에서도 헤드를 지면에 내려놓았을 때 페이스를 스퀘어로 쉽게 정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