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사진=해당 방송 캡처
김민경은 2일 공개된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2년 전 세운 레그프레스 무게를 갈아치우며 놀라운 근력을 자랑했다.
이날 김민경은 레그프레스 기구 체험에 나섰다. 김민경은 첫 시도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못해 무게를 180kg로 늘렸다.
놀라운 무게에도 완벽한 자세를 보인 김민경은 곧바로 무게를 2배 가까이 늘렸다. 300kg. 하지만 김민경은 이 역시 완벽하게 해냈다.
이에 김민경은 무게를 360kg까지 늘렸다.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한 360kg. 하지만 김민경은 아무렇지도 않게 360kg를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김민경은 “스스로의 기록을 깬 사실이 감격스럽다”며 레그프레스 360kg를 성공시킨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