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결혼 “4월말 비공개 스몰웨딩, 혼전임신NO” [종합]

입력 2022-03-07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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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커플이 4월 결혼한다.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7일 저녁 동아닷컴에 “박군·한영 커플이 4월 말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말했다.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혼전 임신은 아니다. 두 사람이 부부로 연을 맺는 만큼 축복 부탁한다”며 전했다.

한영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아닷컴에 “한영·박군 커플이 4월 말 가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스몰웨딩 형태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8일 교제 중임을 공식화했다. 당시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박군이 한영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영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역시 “양측 확인 결과, 한영은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박군·한영 커플은 열애를 인정한지 약 열흘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 다음은 열애설 당시 박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박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토탈셋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박군은 방송인 한영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열애설 당시 한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한영의 열애설 관련해서 입장 전달드립니다. 양측 확인 결과, 한영은 가수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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