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10일 자신의 SNS에 “27년 동안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되어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또 차인표는 최근 신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당시와 변함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하나, 딸 둘이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