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입력 2022-03-15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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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가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그간 펼쳐온 온라인 중심 판매에서 벗어난 것으로, 오프라인 매장 콘셉트는 ‘조각된 블루(Carved Blue)’로 정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공간의 구조와 형태에 반영했다. 또 브랜드를 대표하는 파랑을 독특한 포인트로 활용했다.

박영미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사업부장은 “향후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적 채널 다각화를 통해 밀레니얼 고객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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