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팬미팅 10분만에 전석 매진…변함없는 티켓 파워

입력 2022-03-15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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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손호영의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오프라인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과 주연으로 참여한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손호영이 올해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전석 매진으로 건재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손호영의 생일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의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손호영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인 '다솜모임', 3월 26일을 뜻하는 '물오름달 스물엿새'라는 키워드로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한다. 이에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 의상을 착용하는 등 한국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이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자신의 생일 팬미팅인 '물오름달 스물엿새' 준비 외에도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손호영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네이버 NOW. '점심어택', 웹예능 '호영이와 스윙걸즈' 등을 이끌고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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