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에러’ 박서함 측 “악플+루머 법적대응” (전문) [공식]

입력 2022-03-15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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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 측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박서함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릴 것이다.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연출 김수정 극본 제이선, 원작 저수리)에서 장재영 캐릭터를 통해 크게 박서함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등으로 고통받는 듯하다. 이에 소속사가 나섰다.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대응하겠다고.

한편 박서함은 지난 10일 입소했다. 훈련소 수료 뒤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릴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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