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사우디아라비아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가 모두의 심금을 울린다.
21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와 일반인 남성의 위험한 연애 이야기가 방송된다. 나라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었던 실화 스토리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알파고는 사연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슬람 문화권 국가 중에서도 보수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에 대해 “‘남친’, ‘여친’, ‘커플’의 개념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알파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와 일반인 남성의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나라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 사랑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와 일반인 남성 커플이 결국 함께 강물에 빠지며 동반 자살을 선택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스튜디오에 진한 여운을 남긴 사우디아라비아판 ‘로미오와 줄리엣’은 3월 2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1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와 일반인 남성의 위험한 연애 이야기가 방송된다. 나라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었던 실화 스토리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알파고는 사연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슬람 문화권 국가 중에서도 보수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에 대해 “‘남친’, ‘여친’, ‘커플’의 개념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알파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와 일반인 남성의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나라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 사랑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와 일반인 남성 커플이 결국 함께 강물에 빠지며 동반 자살을 선택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스튜디오에 진한 여운을 남긴 사우디아라비아판 ‘로미오와 줄리엣’은 3월 2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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