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퍼스널쇼퍼 현미래역 싱크로율 찰떡

입력 2022-04-03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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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다빈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배다빈은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여자 주인공 ‘현미래’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배다빈은 드라마에서 혼인무효소송을 알아보는 VIP 퍼스널 쇼퍼 ‘현미래’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첫 등장부터 화사한 웨딩드레스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현미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더했다.

지난 1화에서는 현미래가 혼인무효소송을 준비하게 된 배경부터 남자 주인공 ‘이현재’(윤시윤 분)와 만나게 된 이야기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배다빈과 윤시윤, 두 배우의 흥미진진한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이고 가족 간의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배다빈은 극 중 엄마 역할의 김지영 배우와 실제 모녀 같은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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