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협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왼쪽부터). 사진제공 l 우리금융
e스포츠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개 부문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올해를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완성의 해로 정한 우리금융은 이번 후원을 통해 디지털 종합금융그룹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의 자리매김을 노린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MZ세대가 열광하는 e스포츠 종목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국가대표팀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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